출처 jk2810.wordpress.com/2012/11/16/osaka-namba/
일본의 레트로 감성이 살아 있는 건물
1956년에 지어진, 오사카의 뒷골목 '우라난바'의 상징적인 빌딩. 건축 당시에는 일본의 성장과 더불어 많은 가게들이 이곳에서 호황을 이루었지만, 경기 침체로 인해 텅 빈 상권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 일본 특유의 복고풍 스타일을 살린 나이트 클럽, 레스토랑, 카페 등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다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곳의 매력 포인트는 술집들이 모여 있는 2층으로, 개성 있는 바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