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2c243c31-ccdc-4426-a203-62b7c5e3a5bb&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7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후박나무 군락지가 자리한 절벽
적갈색의 암벽과 절벽으로 이루어진 변산반도. 푸른 바다와 울퉁불퉁한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절벽 아래엔 썰물 때만 드러나는 바위 위에는 누군가의 소원을 간직한 돌탑들이 쌓여있다.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일몰이 황홀하기로 유명해 많은 사진작가의 출사지로 사랑받고 있다. 썰물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해식 동굴을 관찰할 수 있는 '채석강'이 자리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