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f9907458-7682-405e-88a4-f3f110fe0bc8&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5
액자처럼 담기는 풍경
관동팔경 중 하나에 속하는 정자. 신라시대 화랑들이 달빛 놀음을 즐겼다는 유래가 전해지는 곳으로, 울창한 소나무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다. 화려한 문양과 웅장한 외관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하고, 숲 사이로 깔려있는 멍석과 덱길은 시원한 바람과 피톤치드를 마음껏 만끽하며 걷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