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9f04aa8b-4086-473a-903a-f8520f412edc
제주의 푸르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름
분화구의 모양이 원형 밥그릇을 닮은 오름. 가볍게 트래킹 하기 좋은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지만 초반 경사와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긴 옷차림과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분화구 둘레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청정자연 제주의 탁 트인 자연 경치를 만끽하기 좋고 안개가 끼지 않은 날에는 '한라산'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겨울이면 눈덮인 순백의 광야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인생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