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Karlstor_Late_Afternoon_-_Summer.jpg
세 개의 탑을 가지고 있던 도시 성벽
까를 문은 14세기부터 18세기 후반까지 도시 성벽의 역할을 하였다. 본래 세 개의 탑을 가지고 있었으나 1857년에 탑에 있던 화약이 폭발하면서 현재는 양쪽에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두 개의 탑만 남아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M%C3%BCnchen,_Neuhauser-Stra%C3%9Fe.jpg
명소를 이어주는 문
까를 문을 지나면 쇼핑 거리인 노이하우저로 이어진다. 노이하우저와 이어주는 문이라고 하여 과거에는 까를 문을 '노이하우저 토어' 라고 불렀다. 노이하우저 거리를 지나 직선 거리로 이어진 길을 걷다보면 마리엔 광장 등 구시가지의 명소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