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들어 낸 '올드 맨'
사람의 얼굴 모양을 닮아 '올드 맨'으로 이름지어진 거대한 바위가 있는 곳이다. 바람과 파도에 의한 풍화, 침식 작용을 거치며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으며 멀리서 볼수록 사람의 형상을 더욱 확연하게 볼 수 있다.
트레킹을 통해 찾아갈 수 있는 곳
올드 맨 바이 더 시는 트레킹 코스를 거쳐야 찾아갈 수 있다. 나무와 나무 줄기가 얽혀 있는 다소 험한 길을 약 20분간 걸어가면 자연이 만든 신비 '올드 맨'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