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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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쇼핑] 튜나 - ★★★☆☆

호이안 올드타운 쇼핑 옷 정찰제 튜나 지름신 강림~

베트남 호이안 옷가게 튜나 한국인들 필수 코스 ~

덤탱이 가격이 많은 호이안에서 착한 가게입니다.
다낭도깨비까페 북스님께서 정찰제를 약속해주신
가게라서 더 유명해진 곳이예요
더운날에는 너무 좁아서 가는걸 비추요
10평도 안되게 좁아요, 
정찰제라 맘껏 담았어요 집에와서보니 바지 찢어져있어서 맘도찢어지네요 
사실때 찢어진곳 박음질 확인하시면서 사세요
싸다고 막 담지말고 딱 살것만 사고오세요
한시장 옷가게랑 똑같은거 많아요
사장님 완전 친절하십니다. 물어보면 잘 찾아줘요
조용한 아침에 가세요 그나마 덜 더울거예요
아기가 직접 고른옷 열심히 입고 다녔는데
이런옷 입은 사람들은 거의 한국인이예요ㅋㅋ

호이안일정이 먼저이기도 하고, 다낭도깨비 까페에서 추천하기에 찾아갔어요. 믿고 간거라 흥정도 굳이 안했구요, 선물로 부엉이 가방도 주셨어요(미리 안사길 잘한듯...). 근데 저녁때라 여사장님 좀 피곤하신지 그리 친절하시진 않았어요.

구글 맵에도 없었는데 등록 됐네요. 가게가 한시장보다 더 작고 좁고 깊어서 4인 이상은 구경도 어렵습니다. 짧은 원피스 사러 갔는데 종류가 많지 않아서 못 사고 왔네요. 옆 가게를 막거나 서성거리면 그 쪽 가게 주인분이 싫어하신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한시장보다는 옷 종류가 더 많고 휴양지룩 아니라 일반룩 스타일의 옷도 많습니당. 한시장에서 옷 사셨으면 굳이 들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호이안 도착하여 일부러 찾아간 곳
튜나튜나 하도 들어서 궁금했음
확실히 한시장과 다른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 옷들이 있었음 
한시장보다는 조금 비쌈 
사이즈 별로 있는 옷도 있고 프리 사이즈인 옷도 있음
가게 안에서 옷을 입어볼 수 있는게 장점
가게 내부 자체가 덥고 먼지가 무척 많음
옆가게가 질투해서 그런지 일부러 찾아온 한국인 손님에게는 계산시 예쁜 크로스백을 몰래 하나씩 선물로 주셨음

튜나 호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