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로 사용되었던 분수의 물
조각가 '자코포 델라 퀘시아'의 작품으로 알려진 분수로, 분수대 완공 후 많은 기쁜 일들이 있어 '기쁨의 샘'이라고 불린다. 13세기부터 500여 년 동안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되었고, 지금까지 수도관을 통해 물이 공급되고 있다.
아름다운 분수 둘레의 조각상
분수 둘레에는 성모 마리아를 비롯한 성경 인물들의 조각상으로 꾸며져 있다. 이 조각상들은 진품이 아닌 복제품들이지만 '캄포 광장'과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