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meblo.jp/shizuoka-jack/entry-12260274136.html
푸른 바다와 후지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
개항한지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항구. 후지산의 절경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일본 3대 미항으로 유명하다. 터미널 1층에 자리한 시미즈 마린 갤러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심해어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으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시미즈 마린 파크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후지산을 감상하며 온천 마을 슈젠지로 이동할 수 있는 여객 크루즈 '스루가만 페리'도 이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출처 ameblo.jp/youyou938/entry-12396356320.html
매년 8월 열리는 '시미즈 항 미나토 축제'
매년 8월의 첫째 주 주말, 시미즈 항 개항을 기념하는 '시미즈 항 미나토 축제'가 열려 해마다 7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형형색색의 유카타를 입고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의 축제로, 마지막 날에는 스루가 만에 떠있는 배가 쏘아올리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