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ddrmuseum/photos/a.288466048027/10155662000913028/?type=3&theater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독 박물관
DDR 박물관은 과거 동독의 정식 명칭인 "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의 약자에서 명칭이 유래된 곳이다. 이 박물관은 동독 박물관 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동독 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총 3만여 점의 전시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의 유럽 박물관 상'에서 두 번이나 수상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출처 www.facebook.com/ddrmuseum/photos/a.288466048027/10155189542663028/?type=3&theater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DDR 박물관에는 실제로 동독 주민들이 사용했던 물품이나 실사 크기와 흡사하게 복원한 모형 물품 등의 다양한 전시물이 있다. 이러한 전시물은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니라, 만져보고 사용해보기도 하면서 과거 동독 주민들의 생활 문화를 생생한 분위기에서 체험해 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