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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숨은 비경 31곳'에 선정된, 평화로운 풍경
달빛이 물에 비친 모습이 아름다워 '월대'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 하천을 가로지르는 돌다리를 건너며 수면에 반사되는 운치 있는 풍경을 감상하기 좋고, 수령이 250년 된 소나무와 500년 된 팽나무가 자리해 그 위용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시가 있는 산책로'에는 시인들의 시가 새겨진 비석이 자리해 읽으면서 사색하기 좋고, 운동기구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인근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