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rchive.much.go.kr/index.do
볼거리가 가득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기 좋은 곳
점포 수만 수천여 개가 넘는 오랜 역사의 벼룩시장. 6.25전쟁 이후 청계천으로 모여든 피난민들이 노점과 고물상을 연 것이 규모가 커져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다양한 골동품부터 옛 추억이 가득한 중고 물품까지 갖가지 물건을 가득 쌓아놓고 판매하는 정겨운 풍경을 만날 수 있으며, 구제의류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상점들이 늘어나면서 개성 있는 패션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방문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