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dificiosdesevilla.blogspot.com/2012/01/palacio-de-san-telmo.html
정원과 예배당, 대통령 집무실까지 볼 수 있는 곳
1682년 신학교로 사용된 곳이자, 1849년 프랑스의 왕자 '몽팡시에 공작'의 거주지로 이용된 바로크 양식의 궁전. 1893년에 궁전이 정부에 기증되어 지금은 안달루시아 주 정부 청사로 이용되고 있다. 웅장한 외관을 따라 내부로 들어서면 중앙 안뜰을 비롯해 4개의 탑, 예배당, 정원과 함께 귀빈들을 맞이하는 장소 '거울의 방'이나 대통령의 집무실 같은 주요 공간들을 볼 수 있다. 단, 투어를 통해서만 내부 입장이 가능하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