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World-Cup-Park.jpg
도심 속 생태 환경을 복원해 재탄생한 공원
서울의 섬 '난지도'에 자리한 테마 공원. 기존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80여만 평 부지를 복원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특히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등 50,000여 그루의 울창한 나무가 숲을 이뤄 자연을 만끽하기 좋고,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계절마다 색색의 꽃들이 피어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각각 다른 느낌의 테마 공원이 자리한 곳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하늘 공원'과 넓은 초원이 펼쳐진 캠핑 공간 '노을 공원'.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는 '평화의 공원'과 버드나무, 억새가 어우러진 '난치천 공원' 총 4개의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구역마다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