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아까워요 내부 편의점은 가격이 너무 착하지 않고 물건도 없어요 … 침구도 오염되어 있구 욕실 청소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욕조는 제대로 청소하지 않았는지 일행이 씻으러 들어갔다가 세면도구 흔적인지 청소흔적인지 무튼 물틀기도 전에 미끄러져서 넘어졌어요.  또한 커피포트는 곰팡이 같은게 있어서 사용도 못했어요…. 
무딘 편이라 친절함에 대해 신경쓰지않고 사람이니깐 피곤하고 일이 고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녁에 있던 직원의 태도는 제가 을이 된 느낌이 들정도로 명령조였어요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 체크인 할 때 다른 직원들은 너무나도 친절했어요~
바닷가라는 위치와 아침에 만난 직원 분들의 친절함에 별 두개이지만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것이고 다른 분들의 참고를 위해 자세히 적어봤어요.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