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2790414/989cb65e-650e-4bae-b2e5-9279567b3ef8-4123980.jpg?id=517197
거리 곳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유리 공예품
베네치아 공화국 시절 유리 공예가들을 모아 거주시키며 독자적 기술을 키워나가던 장소이다. 현재까지도 섬 곳곳에서 생활용품, 장식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볼 수 있으며, 독창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감상할 수 있는 섬세한 유리 공예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8530934/f9beb04c-b3ee-4d49-9590-ee4e4bac170c-1015355.jpg?id=442887
화려한 유리 공예와 대조되는 낡은 외관의 건물
이곳의 건물 대부분은 붉은색 계열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세월이 흘러 낡은 외관을 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의 건물과는 다르게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무라노 섬'의 유리 공예에 눈이 어지러워지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작은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