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의 시에 영감을 주었다는 폭포
슈타우프바흐 폭포는 괴테가 이 폭포를 보고 시상을 떠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1930년 3센트 우표에 실리기도 하였으며, 스위스 내 두 번째로 큰 300m의 낙차를 지니고 있는, 라우터브루넨 마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폭포 뒤로 뚫린 터널
슈타우프바흐 폭포의 안쪽에는 절벽을 뚫어 만든 터널이 있다. 터널을 통해 반대편 산맥의 전경과 폭포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무료로 입장 가능한 산책로를 조성해 두어 여유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