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영어 못하는 아저씨의 미국 여행 - 애플 본사

[샌프란시스코 여행] 덴마크마을 솔뱅 SolVang / 실리콘 밸리 애플본사 애플파크 Apple Park Visitor Center

[2018 미국]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 - 실리콘밸리 애플 본사 방문기

.역시 애플인가봄 고객마케팅을 잘함
.애플 본사지만 갈수 있는 곳이 비지트 센터밖에 없음
.증강현실로 애플 건물들을 볼 수 있음 
 안내해주시는 분이 태불릿을 빌려주고 설명해주시는데 친절했음
. 제품 전시만 이뤄지는 줄 알았더니 애플 사용 관련 교육도 진행할때가 있나봄 그림 그리는 앱 설명을 해주고 애들이 듣는데 진짜 마케팅 잘하는구나 싶었음
.주차장은 지상 주차장은 30분 안에 갈 차들
 지하 주차장도 있음
.사실 볼게 그리 많진 않아서 30분이면 충분했음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갤럭시 유저라 아무런 감흥이 없었습니다. 약간의 굿즈가 추가된 그냥 애플스토어입니다. 제 생각에는 애플을 엄청 좋아하지 않는 아이폰 유저도 굳이 여기서 기기를 구매할 것 같진 않습니다.

바로 앞에 유명한 애플 본사가 있었지만 너무 크기도 하고 나무가 빽빽하게 심겨져 있어서 보기도 어렵고 들어갈 수도 없기 때문에 원형이란 결국 폐쇄성의 상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애플 제품샵을 방문한 것 같을 거라는 얘기를 듣고 방문하였어요. 저는 애플 제품 사용자가 아니어서 새 버전 출시에 큰 흥미는 없었지만 센터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커다란 화면으로 제품 사용법을 알려주는 건 좋아 보였어요.

애플파크를 아이패드를 통해서 AR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애플 파크 기념품으로 티셔츠같은 것도 팔고요. 애플팬이라면 시간여유 되신다면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파크 비지터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