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트레킹 코스로 즐기는 폭포
블루 마운틴 내 자리한 높이 187m의 3단 폭포로, 맑은 날에는 가벼운 물놀이와 로프를 타고 물이 쏟아지는 폭포 위를 오르는 암벽등반도 즐길 수 있다. 최소 10분부터 최대 5시간까지 걸리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통해 도착할 수 있지만, 날씨와 돌발 상황에 따라 일부 코스가 제한될 수 있으니 안내판과 홈페이지, 관광 안내소 등의 정보를 통해 방문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폭포
주변에 여러 곳의 전망대가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웬트워스 폭포를 조망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가까운 웬트워스 폭포 전망대는 휠체어도 갈 수 있으며, 재미슨 전망대에서는 계곡 넘어의 뷰까지 감상할 수 있다. 폭포를 감상하기에는 프린스 전망대가 가장 좋지만, 폭포수로 인해 주변이 항상 미끄러우니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