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벽돌의 외관이 멋진 명동 대표 명소
사적 258호로 등재된 건축물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벽돌 교회당. 순교자들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으며, 예배당에서는 미사를 드릴 수있다.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건물과 푸른 조경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성당의 웅장함과 고풍스러움을 보기 위해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성당 내에 은행, 편의점, 서점 등 편의 시설과 카페, 갤러리, 화원 등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고, 성당 제일 가운데 있는 예배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