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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의 피로를 풀어줄 세심한 손길
마사지를 받으며 편안히 쉬어가기 좋은 숍. 하노이에 본점을 둔 매장으로, 시각 장애인에게 전문적인 교육 코스를 제공해 자립 기회를 북돋아 주는 사회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전통 요법의 '오마모리 노오일 마사지'부터 부드러운 서양식 기술의 '스웨덴식 마사지'까지 다양한 옵션을 갖춰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팁을 받지 않는 제도가 정해져 있어 부담 없이 이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