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enmunohitorigoto.blogspot.com/2012/07/blog-post_20.html
다양한 특색을 가진 수레와 가마의 향연
매년 7월, 거리를 가득 메운 수레의 행렬 '아타미 코가시 마츠리' 볼 수 있는 곳이다. 이틀 간 아타미의 각 마을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수레 경연대회로,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화려하게 장식된 수레와 가마를 보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관람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교통이 통제되는 135번 국도 곳곳에서 축제를 볼 수 있으며, 보리 미숫가루를 뿌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라이노미야 신사의 '어신 행렬'도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