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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둘째 날(바이딘사원 장안)

하노이 수도 천년기념으로 최근에 재건축으로 지어진 사원이다 보니 역사적인 가치나 의미는 없고 관광이 주목적이라고 현지 가이드가 말하네요  200만평의
부지라 전동차로 이동해야할 정도로 넓은 면적이다. 유료지만 타워에 엘리베이터로 오르면 전망이 좋아요

바이딘 사원이 굉장히 넓었어요. 그리고 지도도 나눠주고 코스별로 전동차도 다니지만 길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계속 돌아다여야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날씨가 흐려서 한국보다 훨씬 시원했음에도 땀범벅이 되었어요.
바이딘 사원 코스 시작하는 곳에서 베트남 모자 농이랑 물, 음료 파니까 꼭 들러서 구매하고 돌아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기대 안하고 갔는데 볼 것도 많고 흥미로웠습니다. 근데 굉장히 넓어서 더운 날에 가면 장말 힘들거 같았어요. 저는 1월에 가서 덥진 않았으나 계단이 정말 많아서 좀 힘들긴 했어요 ㅜㅜ 13층 탑도 봤고, 다 둘러 봤는데 딱 두시간 걸렸어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참고하세요!

닌빈 쪽 투어하시면 가면서 둘러볼만해요
닌빈 짱안 항무아 투어예약으로 가이드가 포인트만 알려줘도 굉장히 넓어 좀 걸렸어요
더운날은 힘들거같고 개인적으로 가면 넓어서 방향찾기가 헤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