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Orgel_Alte_Nikolaikirche.JPG
7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교회
알테 니콜라이 교회는 1290년부터 14세기까지 왕실 예배당으로 사용되었으며, 15세기에 정부 소유의 예배당이 되었다. 이후 1530년에 종교개혁으로 170년간 미사가 중단되고 문서 보관소 창고 등으로 이용되다가 1721년부터 현재까지 복음교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Frankfurt_Am_Main-Alte_Nikolaikirche-Detail_der_Dachgalerie-20081230.jpg
눈에 띄는 고딕 양식의 외관
교회는 설립 초기에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지어졌으나, 여러 차례의 보수 공사를 거치면서 후기 고딕 양식의 건물로 탈바꿈하였다. 흰색 외벽과 붉은색 벽돌이 눈에 띄는 외관으로, 뢰머 광장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으며, 밤이 되면 교회 전체에 조명이 비쳐 멋진 야경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