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qdlaoshan.cn/Jing-info-jid-235.html
'태산이 높다한들 라오산만 할까'
'태산이 높다한들 라오산만 할까'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올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명산이다. 높은 품질의 찻잎 재배지로 알려진 태청수월(太淸水月)과 해교선돈(海嶠仙墩) 등의 열두 봉우리 '라오산 12경'이 자리하고 있으며, 최고 높은 봉우리인 거봉욱조(巨峰旭照)는 해발 1,100m에 달한다. 예로부터 불교와 도교의 발전과 연관이 깊어 여러 사원이 자리하고 있다.
출처 qingdaolvyoujingdian.blogspot.com/2016/12/blog-post_14.html
라오산을 오르는 여러 가지 방법
산을 오르며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여러 개의 등산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B.C. 140년 '한무제 시기'에 지어진 도교 사원 '태청궁(太靑宮)'을 구경할 수 있는 '양구 코스'와 라오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거봉옥조까지 오르는 코스 등이 있으며, 선택하는 코스에 따라 입장료가 달라진다. 직접 산을 오르는 방법도 있지만, 별도의 요금을 내면 케이블카를 타고 산의 경치를 쉽게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