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d9ef80c5-f559-4465-80f9-85a51477afc4.jpeg
지는 해를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
'서귀포 항' 앞바다에 자리한 섬으로, 보행자 전용 다리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띠로 엮은 지붕에 사용되는 띠풀을 일컫는 '새 풀'이 많이 자라 '새섬'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난대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1965년 이후 무인도가 되어 내부에 거주하는 사람은 없으나, 자갈길, 산책로, 포토 존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거나 지는 해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