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astle_Clinton_(4207659565).jpg
요새의 목적으로 지은 성
'웨스트 배터리'라고도 불리는 캐슬 클린턴 국립 기념관은 본래 뉴욕을 보호하기 위해 19세기 초반에 지어진 요새였다. 성 내부에는 요새로 사용되었을 때의 기록들과 포 등이 전시되어 있어, 클린턴 성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attery_Park_Jul_2019_54.jpg
다양하게 이용된 곳
19세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뉴욕 이민 허가청을 비롯해 비어 가든, 전시회장, 극장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뉴욕을 상징하는 동상인 자유의 여신상으로 향하는 페리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매표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