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로드

1957년 만들어진 나고야 최초의 지하상가로, 2개의 지하대로가 평행을 이루며 곡선을 그리고 있다. 메이테츠 백화점, 미들랜드 스퀘어 등 인근의 백화점은 물론 나고야 역, 버스 터미널 등과도 직접 연결되어 있어 어디를 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총 면적 10,755m²의 지하상가에 약 80여 개의 점포가 모여있다. 가볍게 구경할 수 있는 옷가게와 중고품 전문점이 들어서 있으며, 다양한 맛집도 입점하고 있다. 특히 쿠키 전문점 앤트 스텔라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