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bbongho357/222133984549
초록빛 숲, 섬과의 조화가 아름다운 저수지
그림 같은 풍경을 간직한, 거제도의 숨은 사진 명소.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지만 숲길을 따라 10여 분 정도 걸어가면 저수지와 가운데의 섬, 숲이 만들어낸 비경을 마주할 수 있다. 가을에 방문하면 붉게 물든 단풍이 비경에 운치를 더해준다. 본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바위 끝에서 찍는 곳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안전을 위해 펜스가 설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