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rjy0325/222557063213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걷기 좋은 길
정동 교회 사거리에서 새문안길까지 이어진 약 1km 길이의 산책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되었으며, 많은 여행객들의 산책로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길을 따라 돌담과 옛 건물이 자리하고 있고,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낙엽 쓸지 않는 길'로 지정되어 가을에 방문하면 단풍나무와 길에 깔린 낙엽을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