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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나무 사이의 기찻길 위에서 남기는 기념사진
고요한 자연 풍경을 간직한 오래된 간이역.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영화 '동주'의 촬영 장소로 더욱 유명해져 작품의 여운을 달래기 위한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정겨운 감성의 역사관에서 책을 읽고 전시를 관람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길게 난 철길을 따라 걸으며 산책하기 좋다. 특히 내부의 다양한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