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we-paris.com/insolite-paris/paris-plage-2013/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 휴가
센 강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아담한 인공 해변. 해안과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파리 시 당국에서 조성했으며, 2002년 문을 연 후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모래사장에 설치되어 있는 선베드에 누워 센 강을 조망하기 좋고, 현지인들과 어울려 프랑스 전통 구슬치기 '페탕크' 같은 이색 액티비티도 체험할 수 있다. 20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무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FNCA 라이브 축제'를 비롯해 개장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