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Pagoda_Chauk_Htat_Gyi_01.jpg
거대한 와불상의 발바닥에 새겨진 108번뇌
미얀마에서 네 번째로 큰 와불상이 자리한 사원으로, 1907년에 세워졌으나 1966년에 재건되었다. 건물 6층 높이의 거대한 와불상의 길이는 약 66m에 달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몸체에 화장을 한 듯 보이는 얼굴, 커다란 발바닥에 불교의 108번뇌를 의미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원 내의 와불상을 한 컷에 담을 수 있는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여행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