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Jiufen_08.jpg
대만의 옛 모습을 간직한 사진 명소
영화 '비정성시'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진 '지우펀'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관광명소. 1920년대 대만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계단으로, 1년을 상징하는 365개의 계단 양옆으로 찻집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해가 지면 상점과 찻집의 홍등에 불이 들어오는데, 이때 계단이 붉게 물드는 모습을 감상하거나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아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맞춰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