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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모습의 주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
미국에서 생활했던 교포들의 노후 생활을 위해 세워진 마을. 방문을 반기는 작은 '자유의 여신상'을 필두로 미국식으로 건축된 개성 넘치는 주택들이 즐비해 마치 미국에 여행 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앵강만'과 작은 섬인 '노도'를 조망하며 산책하기 좋고, 하룻밤 묵어가기 좋은 펜션이 자리해 미국 주택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주변에 '용문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