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UniversidaddeSevillaoficial/photos/a.10150781982041383/10151245890231383/?type=3&theater
18세기 왕립 담배공장이 자리했던 곳
테크놀로지, 과학 관련 연구 분야의 학부가 유명한 곳으로, 1505년 교황 '율리우스 2세'에 의해 정식 대학교로 인정받은 곳이다. 18세기에 대학교의 본관이 왕립 담배공장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담배공장에서 일하는 집시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 '카르멘'의 배경지로 알려져 많은 오페라 팬들이 찾는다. 일반인들에게 내부를 개방하고 있어 언제든지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고, 매년 1월 '주현절' 축제 기간에는 동방 박사들을 재현한 배우들의 거리 퍼레이드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