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stainedglasstravel.com/2019/04/st-marys-cathedral-kuala-lumpur.html
푸른 정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
1894년에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영국의 성공회 대성당으로, 빨간 목조 지붕의 건물과 주변의 푸른 잔디가 조화를 이룬다. 내부에는 영국 유명 오르간 제작사인 '헨리 윌리스'에서 만든 거대한 오르간과 스테인드글라스로 꾸며진 화려한 창문을 볼 수 있으며, 성당을 둘러싼 정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말레이시아의 독립을 알린 장소인 '메르데카 광장'과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하사한 '빅토리안 분수대' 등 다양한 명소가 자리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