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busancitizenpark/photos/a.1426668477574978/2648592132049267/?type=3&theater
볼거리와 즐길 거리 모두 가득한 휴식처
'기억, 문화, 참여, 자연, 즐거움'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를 품은, 약 14만 평 규모의 도심 공원. 과거 주한 미군의 부산 기지로 사용되던 곳이었으나, 2010년 한국으로 반환되었으며 2014년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인공 폭포와 벚꽃 산책로, 잔디 광장 등에서 여유를 즐기며 도심 속 녹음을 만끽할 수 있고, 한국의 근현대사를 전시한 '공원 역사관'부터 옛 미군 하사들의 숙소를 개조한 '문화 예술촌',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광장인 '송상현 광장' 등 다섯 주제를 대표하는 시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가득하다. 또한, 문화 예술촌에서 판화와 도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함께 하는 공예 체험도 진행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모두 풍부한 시민의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