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형형색색 조명으로 반짝이는 야경 명소
철원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보며 걷기 좋은 곳. 다리 가운데에 투명하게 강이 보이는 유리가 있어 강 아래의 아찔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현무암 지대의 특이한 야생 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1코스와 야생화와 주변 경관을 보며 한탄강을 체험하는 2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책 후 다리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과 함께 강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다. 밤이 되면 다리 전체에 조명이 켜지고,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다리와 함께 하늘에 수놓아진 별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