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yilanbooks/photos/a.700924980039804/1589944004471226/?type=3&theater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공간
과거 '이란 역'의 창고였던 곳으로, 1919년에 지어져 화물을 보관하다 1995년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오래된 건물 외관은 그대로 보존되었지만, 내부는 개성 있는 예술 작품과 조형물로 장식되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매번 다른 예술 작품 전시로 볼거리가 많으며, 카페와 오래된 책방, 가구점 등의 상점도 함께 자리해 있어 여유롭게 구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