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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관광지 : 파타야 타이거파크 현장체험 실제후기

태국 파타야 타이거파크 후기, (방콕파타야 마이크택시 예약)

파타야 타이거 파크(Tiger park) 아기호랑이 만져본 후기(+주변 가볼 만한 곳)

중형사이즈의 호랑이를 만났는데 그 애들도 13-18개월된 청소년기(?)인데 그래도 생각보다 크다! 호랑이 크기별나 패키지별로 당연히 금액이 다르지만 호랑이와 사진+사파리투어 이 금액에 언제 이렇게 해보냐!!생각하면 아깝지않다! 참고로 이제 너무 커서 야생성이 생기는 나이든 호랑이들은 사파리에 방목하는것 같았다. 혹시 동물학대아닌가? 싶지만 어릴때부터 사육사가 케어해서 그런지 1~2살된 호랑이랑 냥냥펀치 주고 받고 머리도 ㅅ쓰다듬고 호랑이가 골골송을!!(경이롭..) 동물학대면 사육사랑 어찌 그런 유대를 보여주냔말이야..
그리고 우리가 만난 호랑이는 그날 아침이 별로 였던건지...좀 예민했지만 호랑이사파리투어하면서 만난 호랑이들은 물에서 낮잠자고 배까고 누워서 애교부리고...장난아니였다. 진짜 왜 고양잇과 동물인지 실감😂
(사육사 2~3명 함께 있어지만 호랑이가 예민하면 눈치껏 되도록이면 자극이 안되게 우리가 조심하자!!향수도 자제..)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일정이 빡빡하신분들은 어렵겠지만
살면서 큰 호랑이 언제한번 만져보겠나용

작은 아기호랑이들 할까 큰아이들 할까 고민하다가
제일 큰 호랑이랑 사진 찍었습니다 아기호랑이는 볼일이 또 있겠지만 큰 호랑이는 앞으로 없을것 같아서요 ㅎㅎ

입장권 사고 대기하여 들어가면 자유롭게 사진찍고 폰 드리면 사육사? 분께서 잘 찍어주십니다 굳이 사진기사분 섭외 안해도 될 것 같아요 

호랑이 만질수 있어요
가격은 스몰이 599바트
클수록 비싸집니다
사진기사도 돈주고 고용 가능 한거 같아요
저는 그냥 들어갔는데 직원이 폰달라더니 알아서 찍어줬네요
평일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사람이 많은편은 아니에요

🌷호랑이를 가까이서 보고 만질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어디서 또 이렇게 해 보겠어요. 아이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고양이과 동물이라 물을 싫어하다 보니 샤워를 못 시켜서 그런가… 털이 떡졌어요ㅋㅋ 손 씻기 필수… 손 씻는 곳이 곳곳에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시고 사진을 잘 찍어주십니다. 호랑이 얼굴 잘 나오라고 딸랑이 같은 거 흔들어 주시고 셀카모드로 우두두두 찍어 주심

🌷액자에 사진 넣어주는데 비싸요ㅠㅠ 근데 사진 잘 나와서 사버림…

타이거 파크 파타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