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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관람하며 한가로이 쉬어가기 좋은 곳
충청남도의 역사를 배우기 좋은 박물관.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의 외관이 돋보이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 '신미통신일록'을 비롯한 각종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지역 역사를 담은 상설 전시는 물론, 다채로운 기획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건물 앞으로는 멋스러운 잣나무들이 심어진 정원이 자리해 쉬어가기에도 좋고, 매년 봄에는 화사한 벚꽃이 가득 피어나 또 다른 매력의 풍경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