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부

Grab 호출

약간 시내 변두리(?)라고 해야하나....
처음 저녁6시 예약했다가 8시로 변경 하려 했는데
예약전에는 바로 바로 답 주시다가 예약변경 때는 확인도 늦고 답장도 늦어서 짜증도 나고
안됀다는건지 싫다는건지 한국어를 잘못 표현 하셔서 그냥 안갈까 하다 7시로 예약변경
도착해서 한국분께 다시 물어보니 8시에 문 닫아서
그랬던건데 ㅋ
6시50분쯤 도착하니 직원분들 반갑게 한국말로 
인사 해주시고 손님은 저 혼자
케어 코스는 유투브나 네이버 검색해도 많이 나오니 생략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나름 신경 많이쓴 인테리어와
장비들 ...
많이 어린 친구가 해주었는데 굉장히 열심히는 하는데 아직 스킬은 부족한 느낌 ...
서울 이발관 하고는 또 다른 느낌 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입국때 서울이발관(50만동) 출국전에 젠틀맨(55만동)
관광중에는 저렴하고 깔끔한 원스파(활인 받아서36만동) 중간중간 로컬샾에서 발마사지(15만동) 받으시는거 추천

개인전인 총평을 말하자면 
위치적으로 약간 변두리 그로인한 이른 마감시간
잴 비싸게 지불했는데 유튭이나 여행블로그에 나오는거 처럼  무조건 재방문은 아닌거 같네요
그냥 한번쯤 두피케어 받고 여행중 생긴 발각질 굳은살 제거 (전 혼자 하루 2만보 정도 걸어서 돌아다니고 짐 생길때만 그랍 타고 숙소 복귀)

그렇거 나뿌지도 
와~좋다 정도는 아닌거로 


젠틀맨 나트랑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