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몰 명소
서해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릴 때에만 방문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섬 곳곳에는 포토 존과 함께 맛집과 캠핑장 등이 자리해 있으며, 바다를 따라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또한, 넓은 갯벌이 드러나는 해수욕장은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고, 해 질 녘에는 수평선을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다만, 썰물 때에만 오고 갈 수 있으니 인터넷에서 물때를 꼭 확인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바위
제부도 해수욕장 왼편에 우뚝 솟아 있는, 매 부리처럼 날카로운 모양의 바위
제비 꼬리길
탑재산 숲길과 해안 산책로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둘러보는 2km의 산책로
제부도 등대
푸른 바다와 빨간 등대가 조화를 이룬 인기 포토 존
제부도 해수욕장
썰물 때면 갯벌이 넓게 드러나는 완만한 수심의 해수욕장
제부도 워터 워크
드넓은 갯벌 위,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시설
출처 www.ecomuseum.kr/bbs/board.php?bo_table=center&wr_id=6
제부도 아트 파크
전시와 공연은 물론, 탁 트인 서해 바다도 조망할 수 있는 예술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