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앞 등대와 조형물을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국가사적 441호로 지정된 중요 유적지이자 각종 어패류의 수확이 좋은 관광지. 과거에는 섬이었으나 대규모 간척 사업으로 인해 육지와 연결되어, 현재는 시흥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이도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오이도 빨강 등대'와 밤이 되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내는 오이도 생명의 나무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고, 바다의 노을을 보며 조개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조개구이 맛집이 해안가를 따라 즐비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