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Museo_de_la_Cer%C3%A1mica_en_Sevilla._Alm%C3%A1genas.jpg
옛 공방을 개조하여 재탄생한 도자기 박물관
유서 깊은 공방을 개조하여 2014년 개관한 2층 규모의 도자기 박물관으로, 트리아나 지역의 도자기 역사를 엿볼 수 있다. 20세기 말까지 활발하게 운영되었던 공방으로, 가마와 안료 공장, 창고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이후 고고학자가 16세기 말까지 사용되었던 가마를 추가로 찾아내면서 역사적으로 가치가 더욱더 높아졌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Museo_de_la_Cer%C3%A1mica_en_Sevilla._Molinas_de_Esmalte.jpg
상설전과 특별전이 함께 열리는 곳
오래된 가마와 우물, 점토 창고, 안료를 보관했던 용기 '알마게나스'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2층에서는 주로 특별전이 진행되어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다양한 도자기 관련 전시를 볼 수 있다. 센터 내에 수공예로 만든 도자기 그릇과 커피잔 세트, 꽃병 등을 판매하는 '트리아나 세라믹 상점'이 자리해 기념품 쇼핑을 즐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