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livedoor.jp/ccnne97/archives/18154427.html
비극적인 사건으로 유명한 신사
츠유텐 신사는 1,30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얼핏 보면 평범한 동네 신사로 보이지만 일본의 인형극으로도 만들어진 '소네자키 덴진 동반자살 사건'으로 현지인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다.
연애운을 비는 참배객들의 성지
비극적인 전설을 갖고 있는 곳이지만, 연애운을 비는 참배객들이 연일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신사 내의 부적 상점에서는 연애운, 취업운 등 여러 목적의 다양한 부적을 구입할 수 있고, 봄에는 소박한 벚꽃 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