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Alsergrund_(Wien)_-_Rossauer-Kaserne_(1).JPG
운하 위에서 바라보는 빈의 경치
1800년대 당시 주로 화물을 운송하던 약 17km 길이의 운하로, 현재는 운하를 따라 걷다 보면 길거리 예술가들이 벽에 그려 놓은 화려하고 재미있는 벽화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밤에는 조명을 켜놓은 다리와 가로등이 아름다운 야경을 이루며, 크루즈를 타고 빈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발걸음 한다. 여름에는 자전거 플리마켓도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