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여는 아침 시장
방비엥 몬도가네 아침시장은 원래 이른 새벽에 문을 열어 오전 내 상점 대부분이 문을 닫던 곳이었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저녁시간까지 문을 여는 종일 시장으로 변한 곳이다. 생필품과 식재료, 과일 등 현지인의 삶과 밀접한 상품들을 구경하고 살 수 있으며, 코코넛 풀빵과 꼬치, 쌀국수 등의 현지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이색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
식용 파충류와 쥐고기, 벌레 등 독특한 현지 식재료를 판매하는 상점과 노점들이 주로 들어서 있어 한 때 '혐오식품 시장'이라는 별명이 있던 곳이다. 현재는 많은 곳이 사라졌지만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직 판매하는 곳이 남아있어 라오스의 색다른 식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