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2048,w_2048/e69e086b-8be6-4723-b3ed-2d953934aa01.jpeg
아름답지만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장소
'근포 마을' 뒤편 바닷가에 만들어진 5개의 땅굴. 일제 강점기 시절에 만들어진 아픈 역사의 장소이지만, 현재 동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실루엣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5개의 굴 중 첫 번째가 가장 길고 깊어 인기가 많으며, 낮에도 예쁘지만 노을이 질 때 방문하면 더욱 로맨틱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사진 포즈를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